
안녕하세요, 허간호사입니다. 건강한 외식에 관심을 가지면서 맛집을 다니고 음식을 즐기다 보니, 한 가지 깨달은 점이 있습니다. 바로 밖에서 먹는 음식 중 짜지 않은 곳을 찾기란 쉽지 않다는 사실입니다. 대중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음식 맛이 자극적일 수밖에 없는 경우가 많은 탓이겠죠. 오늘은 용리단길의 핫플, 쌤쌤쌤을 다녀왔는데요. 메뉴가 나오면 나올때마다 자극적이지 않은 맛이여서 짠 음식을 멀리하는 분들에게 추천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소개해볼까 합니다. 쌤쌤쌤, 건강과 맛을 모두 잡다쌤쌤쌤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분위기를 담은 유니크한 레스토랑으로, 방문을 결심했을 때는 당연히 제대로 된 미국 본토의 짠맛을 느끼겠구나 하고 생각했었습니다. 하지만 이곳의 음식은 재료 본연의 풍미를 살리며 간을 최소화해..